2016/02 15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를 아십니까?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2.23(화) 8시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8차 국무회의에서 ‘2016년 범정부「생애주기별 안전교육」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를 소개하였습니다.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는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갖추어야 할 개인의 안전역량을 생애주기에 따른 안전교육 요구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입니다. 개인의 생애주기별, 안전분야별로 어떤 시기에 어떤 안전교육이 필요한지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 공개됩니다. 대전시에 사는 김안전씨 부부(남 40세, 여 38세)는 초등학교 1학년, 4학년인 아이에게 다양한 교육을 시키기 위해 주말이면 계획을 세워 나들이를 갑니다. 오랜만의 따뜻한 주말이 예보된 내일은 1박 2일로 서울..

안전한 뉴스 2016.02.24

(산업안전뉴스) 안전보건공단 산재 취약 사업장 기술지원 한다

안전보건공단, 산재 취약 중소사업장 기술지원 나선다 지난해 국민안전처가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안전이 취약한 분야 3위로 ‘산업재해’가 꼽혔다. 이에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재해에 취약한 14만6,000개 사업장을 선정해 안전보건 관리지원에 나선다. 안전보건공단은 “재해발생현황과 발생주기 등을 고려해 사업장을 선정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산업재해자는 9만909명이 발생했는데 80%인 7만3,599명이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산재를 당했다. 대부분 중소규모인 50인 미만 사업장은 유해 화학물질이나, 위험 기계기구류의 사용으로 산업재해에 취약하면서도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안전관리 여력이 부족하다. 이번 기술지원은 50인 미만 사업장 뿐만 아니라 노후 산업..

안전한 뉴스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