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뉴스 77

KCC사고 동일한 유형의 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과 안전교육이 필요합니다

최근 안전한국시리즈 9편인 4차산업혁명시대안전여행 책을 다 읽었습니다. 곧 리뷰를 올리겠습니다만 책의 한구절과 너무나 현타를 주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안타까운 사고가 그대로 재현이 되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면밀히 조사가 되어야겠습니다만 책의 내용처럼 인간은 실수를 하기 마련이라고 해도 휴먼에러 방지를 위한 시스템적인 예방과 안전교육 이 되었다면 동일한 사고는 막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뉴스와사진으로배우는안전) 진주병원 신축공사장 추락사고 - 불안전의식은 사고를 부릅니다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사고의 원인 분석은 되고 있겠지만 #사다리작업 에서 #떨어짐사고 라면 기본적으로 #안전수칙 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과.... #설마설마의식 #동료애 도 #나만아니면의식 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뉴스) 제 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산업안전교육 세미나 자료 올립니다

더위에 현업에서 고생들 하시죠~ 이번에 전시회 기간중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에서 #산업안전교육 관련 세미나 자료 올려드립니다.(#안전보건공단 자료) ㅇ 주제 : #산재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의 #대응방안과 #미래전략 ㅇ 일시 : 2018.7.4.(수) 09:30~12:00 ㅇ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 ㅇ 발표내용 - 산업안전보건교육 정책방향(고용노동부 유봉현 사무관) - 산재사고사망 절반 줄이기를 위한 교육원의 교육과정 개편 전략(교육원 박준성 팀장) - 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교육 전략 및 운영사례(대우건설 정명훈 차장) - 현장작동성 강화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의 미래방향(울산과학대학교 허지희 교수) 출처- 안전보건공단 였습니다. 세미나 발표자료는 아래 링크 블..

안전한 뉴스 2018.07.20

(안전뉴스) 금융후원교육 관련자 37명 검거

산업안전 교육 아니었어?' 알고 보니 보험판매 37명 검거 소규모 영세업체에 고용노동부 직원을 사칭해 전화를 건 뒤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겠다며 기업체에 #방문, #보험상품 등을 판매한 39명이 검거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컨설팅 업체 대표 A(49)씨와 자산관리사 B(56)씨 등 3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약 1년간 전국 각지의 안전관리자가 없는 소규모 영세업체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고용부 나 #안전보건공단 등 국가기관이나 산하단체 직원으로 사칭해 사업장에 전화를 건 뒤, 자신들이 보낸 강사에게 교육을 받도록 하고, 교육을 받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강요했다. A씨 등은 해당 업체를 방문해 #산업안..

안전한 뉴스 2018.07.07

(안전뉴스) 안전보건공단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 실시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2월부터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교육’을 안전보건공단 전국 27개 지사에서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도입된 "산재예방요율제" 는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 사업주가 재해예방활동을 인정받은 경우 다음 연도의 산재보험요율을 인하해 주는 제도이다. 사업주가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고 직접 작성한 산재예방계획서를 제출한 경우 재해예방활동으로 인정되어 1년간 10% 인하된 산재보험료율을 적용받게 되며 올해는 2월부터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주 3만 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4시간이며, △경영과 안전 △산업안전보건법 △위험성평가 방법 및 절차 △산재예방계획서 작성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도 도입 이후 매년 2만개소 이상의 사업장이 산재..

안전한 뉴스 2018.02.25

(안전뉴스) 문대통령 '원청·발주자, 산재 나면 위험유발 책임져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산업재해 발생 시 위험을 유발한 원청업자와 발주자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 등 산업안전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외주화하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겠다"며 "산업현장의 위험을 유발하는 원청과 발주자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파견이나 용역 노동자라는 이유로 안전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사업장은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모든 작업을 중지하고 반드시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듣고 안전이 확보됐는지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특히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안전한 뉴스 2017.07.03

(안전뉴스) 정부 근로. 산업안전감독관 늘인다

일자리위원회가 근로감독관과 산업안전감독관을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3400여 명 증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현재 약 1700명에 불과한 양대 감독관을 대폭 늘려 임금 체불, 비정규직 차별, 산업재해와 관련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매년 1조원 넘는 임금 체불 문제가 해결될지 주목된다. 5월 31일 일자리위원회 관계자는 "문 대통령 공약에 맞춰 근로감독관·산업안전감독관을 대폭 늘리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최근 행정자치부에 3458명에 달하는 인력 증원 소요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감독관 증원 소요는 총 2923명에 달한다. 현재 근로감독관이 1300여 명인데 만일 이 같은 증원 소요를 모두 반영해 충원하면 근로감..

안전한 뉴스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