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취약 사업장 합동감독 실시 고용노동부와 검찰은 10월 28일(월)부터 다음달 6일까지(10일간) 최근 사망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건설업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조치 준수 여부에 대해 강도 높은 합동감독을 실시합니다. 합동감독 대상은 굴착공사, 대형교량.터널공사,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를 많이 사용하는 곳으로 대형사고에 취약한 건설공사, 발전소, 제철소, 화학공장 등 위험요인이 큰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유지・보수공사, 주상복합, 학교, 공장, 상가,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공사 등 중대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공사 500여 곳이며, 각 지역별로 대상 사업장을 선정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감독반은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과 검찰 수사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으로 편성됩니다. 이번 합동감독은 최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