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안전교육개발원 2652

(안전관리 소식) 산재취약 사업장 합동감독 실시

산재취약 사업장 합동감독 실시 고용노동부와 검찰은 10월 28일(월)부터 다음달 6일까지(10일간) 최근 사망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건설업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조치 준수 여부에 대해 강도 높은 합동감독을 실시합니다. 합동감독 대상은 굴착공사, 대형교량.터널공사,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를 많이 사용하는 곳으로 대형사고에 취약한 건설공사, 발전소, 제철소, 화학공장 등 위험요인이 큰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유지・보수공사, 주상복합, 학교, 공장, 상가,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공사 등 중대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공사 500여 곳이며, 각 지역별로 대상 사업장을 선정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감독반은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과 검찰 수사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으로 편성됩니다. 이번 합동감독은 최근 건..

박지민의 그림으로 알아보는 행복안전의 법칙 ㅡ 요하네스 얀 베르메르 '편지를 읽는 푸른 옷의 여인'

시월 행복안전하게 시작들 하셨죠. 가을 태풍이 온다니 여러 사업장에서는 대비를 철저히 하시고 각 가정에서도 안전한 상태인지를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그림으로 알아보는 행복안전의 법칙에서 함께보는 명화^^는 편지를 읽는 푸른 옷의 여인 이라는 작품으로 요하네스 얀 베르메르 라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우리가 흔히 친구에게 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것중에 대표적인 것이 편지죠.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언제 마지막으로 편지를 써 보셨나요? 저도 그림을 보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꽤 오래전에 긴 장문의 편지를 사랑했던 사람에게 보낸뒤로는 ㅡㅡ(없어요~~~~ 보낼 남친이^^") 거의 짧은 메모 형식의 카드만 쓴 기억이 있더라구요. 여튼 함께보는 그림에서 여인은 편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