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안전편지) 11월 7일. 아픔 아픔은 일정 부분 남겨두어야 한답니다. 그래야 훗날 즐거움이 와서 남은 아픔을 다독여 준다고 하니요. 지난 한 주는 모든 이들이 아픔을 느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느꼈던 그 아픔을 완전히 없애지 마시고, 조금 남겨두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훗날 즐거움이 와서 다독여 줄 수 있지 않을까요?. 11월 7일 행복안전편지였습니다. 박지민의 행복안전편지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