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의 행복안전편지 38

행복안전편지 4월 3일. '서서히'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현실에 안주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샌가 의식이 깨어나면 그제서야 우리 주변을 보게 됩니다. 안전도 마찬가지 일때가 많습니다. 늘 해 오던 일이기에 서서히 나의 안전의 중요함을 잊어버릴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서서히 잠들어가던 나의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행복안전편지였습니다.

행복안전편지 3월 27일. '소식'. 

우리는 아주 오랜만에 전해 듣는 친구의 소식에 반가움을 표시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성적 소식에 기뻐하기도 슬퍼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기쁘거나 슬프거나 다 소식 덕분이죠. 그러나 나의 안전의식이 제자리에 있는지에 대한 소식은 궁금해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말이죠. 오늘은 3월 마지막주를 보내면서 집나간 나의 안전의식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기뻐하는 월요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행복안전편지였습니다. #박지민강사 #행복안전편지

(행복안전편지) 3월 6일. '곰곰이'

오늘이 경칩이고, 이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많습니다만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꽃놀이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봄에 꽃놀이는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안전해야 할지는 생각을 해 보지 않는다는거지요. 오늘는 봄꽃놀이보다 내가 어떻게하면 안전해질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행복안전편지였습니다. #박지민강사 #행복안전편지 #곰곰이

(행복안전편지) 1월 30일. '좋게좋게'

행복안전편지 1월 30일 '좋게좋게' 우리는 아주 가끔 어떤 일을 처리할 때 '좋게좋게 합시다' 라는 말을 합니다. 이런말을 듣게되는 상대방도 아주 가끔이지만 '좋게좋게' 처리를 해 줄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안전을 위해서는 '좋게좋게' 라는 말을 하면 안되겠습니다. 안전보호구 착용때도 '좋게좋게' 작업 전 점검때도 '좋게좋게'를 말한다면 결국 나의 안전은 좋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행복안전편지였습니다.

(행복안전편지) 1월 16일. '그럭저럭'

행복안전편지 1월 16일 '그럭저럭' 우리가 가끔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그때 안부에 답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뭐 그럭저럭 지냈습니다' 라고 답합니다. 이말은 나는 큰 사고없이 지냈지만 크게 좋은일도 없었다는 뜻이겠지요. 그러나 이 말은 한가지 생각못한 것이 있는 답입니다. 내 몸과 마음이 안전한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는 것을 못 느끼고 하는 답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안전은 그 어떤 일보다 가장 좋은 일이죠. #행복안전편지 였습니다. 행복안전편지

(행복안전편지) 1월 9일 '온전함'

행복안전편지 1월 9일 "온전함" 23년이 밝았지만 아직 22년의 좋지 않은 기운들이 있다고 투덜거리는 지인의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해 준 말은 '그래도 너의 신체는 온전하지 않느냐, 그 온전함을 고맙게 느끼면서 다시 23년을 계획해 보라'고 했답니다. 지금 편지글을 듣는 당신은 어떠신가요? 온전하시죠^^ 1월 9일 행복안전편지 였습니다. 행복안전편지 '온전함'

(행복안전편지) 11월 21일. 안심

행복안전편지 11월 21일. 안심 우리는 흔히 마음적으로 안정감을 가질려면 주변을 먼저 정리를 잘하고 자신을 정리하라고들 합니다. 우리의 안전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현장 정리정돈이 되어 있어야 심적으로 좀 더 안정감을 느낄 것이고 이런 안정감은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게 할 것입니다. 안심은 주변정리에서부터 온다는 사실 꼭 기억하면서 한주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11월 21일 행복안전편지 였습니다.

(행복안전편지) 11월 14일. '의식'

행복안전편지 11월 14일. '의식' 의식은 아주 작은 반복으로도 다시 새겨진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안전의식을 다시 새기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안전하자' '안전하자'를 속으로 열번만 반복해서 말을 해 보세요.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집을 나갔던 '안전의식'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있을 겁니다. 이렇게 매일 아주 작은 반복으로 '안전의식'이 집을 나가지 않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11월 14일 행복안전편지 였습니다.

(행복안전편지) 11월 7일. 아픔

아픔은 일정 부분 남겨두어야 한답니다. 그래야 훗날 즐거움이 와서 남은 아픔을 다독여 준다고 하니요. 지난 한 주는 모든 이들이 아픔을 느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느꼈던 그 아픔을 완전히 없애지 마시고, 조금 남겨두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훗날 즐거움이 와서 다독여 줄 수 있지 않을까요?. 11월 7일 행복안전편지였습니다.